[네타] 퀸즈 블레이드 2기. 진심으로 이녀석 괜찮다!


1기 때는 완전 충공깽이어서 보다가 뒷 내용은 그냥 넘어가고 안보던 작품인데,
왠일인지 2기 때부턴 좀 좋은 평판을 듣는지라 호기심이 생겨서

퀸즈 블레이드 2기 감상글을 좀 훑어봤는데,
퀸즈 블레이드에서도 남자 케릭이 좀 선전을 하길래 결국 보게되었습니다.




남자케릭이라고 해봤자 이 육덕진 아주머니의 덤으로 나오는 거지만...
(참고로 퀸즈 블레이드 설정그림에선 참으로 안습하게 나오고... 동인지에서도 참 처참한 녀석인데...)



애니에선 자기 엄마가 탈락한 후

애처럼 울다가 끝나는 케릭인 줄 알았는데

여왕에게 기습공격을 가해서 아이리를 구하고

아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냉철한 판단력으로 철수를 종용하는군요,

그 후로 아이리한테 붙어다니는데

얘네들 상당히 좋군요.

여자들만 나와서 벗기만 하는 작품에선 유일하게 제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존재들.
뭐 그래봤자 남자 케릭터 비중이 1%나 있을까 말까 한 작품이지만,

만약 저 남자녀석(이름이 라나)이 주인공이라면 아버지도 어머니도 상당한 전사였으니 소질도 좋고,
꽤 훌륭한 전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.

요즘 애니엔 성장물이 없어! 배틀물 쪽으로!


그 외의 부분엔 역시 퀸즈 블레이드... 할 말 없음... ㄱ-;;;

참고로 2기 엔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


...진짜 요즘 수위는 상업지와 너무 비슷해져서 구분이 안가요.


PS. 이번주 화이트 앨범.


얜 또 뭐야.

라이벌인데도 가끔 비춰주는 걸 보고 무슨 상관있는 앤가 싶었는데 과거에 관련이 있는 앤가...

어쨌든 화이트 데이즈가 멀지 않은 듯 (화이트 데이라고 하면 호러 게임이 생각나는군요. 홀홀홀.)



by 갈가마귀 | 2009/11/07 14:25 | 애니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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